3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따르면 정동하는 최근 소속사인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하가 재계약을 하지 않음에 따라 부활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정동하는 2005년 부활의 9대 보컬로 합류해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이후 정동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또 정동하는 뮤지컬 '잭더리퍼', '노 트르담 드 파리' 등을 통해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8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정동하는 이달 11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동하 부활 탈퇴, 안타까운 소식이다", "정동하 부활 탈퇴, 아쉽다", "정동하 부활 탈퇴, 왜 탈퇴하는지 궁금해", "정동하 부활 탈퇴, 솔로 전향하는 건가", "정동하 부활 탈퇴,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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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10:59:22
정동하가 탈퇴하면 부활에는 보컬이 없겠네!김태원은 노래도 안 하고 기타만 쳐 대고, 노래부를 사람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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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10:59:22
정동하가 탈퇴하면 부활에는 보컬이 없겠네!김태원은 노래도 안 하고 기타만 쳐 대고, 노래부를 사람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