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능청 연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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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3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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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이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전지현(천송이)은 소속사와의 계약에 실패한 뒤 매니저 없이 운전을 하며 이동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어 전지현은 차 안에서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며 능청스럽게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정형돈-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의 랩을 개사해서 부른 것.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재밌었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웃겨~정말”,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랩 잘하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진짜 민망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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