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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딸 이래나, “클라라 언니 응원… 부럽지는 않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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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11:17
2014년 1월 3일 11시 17분
입력
2014-01-03 11:17
2014년 1월 3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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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딸 이래나’
이용규 딸 이래나가 예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이래나가 출연했다. 이래나는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딸로 클라라와 사촌지간이다.
방송에서 이래나는 “나도 어릴때 꿈은 연예인이었다”면서 “클라라 언니가 제 친척 언니다. 언니처럼 연예인 될 생각 했지만 아빠의 반대로 접었다”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아빠 이용규는 “끼와 열정이 있는 가수들이 많지만 우리 딸에게 연예인의 길을 추천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래나는 “언니 클라라를 응원한다”면서도 “부럽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래나의 아버지 이용규는 남매지간인 형 이승규, 동생 이애숙 그리고 사촌형수인 홍화자와 함께 코리아나 그룹으로 활동했었다.
‘이용규 딸 이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와 사촌이라니”, “연예인 꿈을 왜 접었을까”, “클라라 보다 훨씬 예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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