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 정경호, 女心 훔치는 꽃미소

배우 정경호(31)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소녀시대 멤버 수영(24)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정경호와 수영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열애 기사를 접했다”며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앞서 지난해 2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소속사 측은 이를 적극 부인하며 “단지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다.

이후 10월 정경호가 출연한 영화 ‘롤러코스터’ 개봉 당시 수영과의 열애설이 다시 떠올랐지만, 이때도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며 수영이 절대 아니다”라고 못 박았던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