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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경호, 과거 ‘마녀사냥’서 “여자친구 직업 모르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13:34
2014년 1월 3일 13시 34분
입력
2014-01-03 13:33
2014년 1월 3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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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정경호와 수영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3일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경호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들이 여자친구의 직업에 대해 묻자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자 신동엽은 “이 정도면 알아들어야 한다. 연예인이라는 말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 측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열애 중이다”면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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