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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김지민 통화 “45분씩이나? 잘됐으면 좋겠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03 15:21
2014년 1월 3일 15시 21분
입력
2014-01-03 13:59
2014년 1월 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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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쳐
허경환 김지민 통화
개그맨 김준현이 허경환과 김지민이 45분 가량의 장시간 통화를 했었다고 폭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준현은 과거 “‘인간의 조건’ 촬영하면서 허경환과 붙어 있었다” 면서 “어느 날 보니 허경환이 김지민과 45분씩 통화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게 김지민은 “녹화가 끝나고 경환오빠 전화가 왔다"면서 "버라이어티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해명했다.
이후 MC 신봉선은 “허경환이 다른 여자들을 다 정리할게 지민아 만나자고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김지민은 “그런 버릇은 못 고친다”고 딱 잘라 거절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줬다.
허경환 김지민 통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경환 김지민 통화, 45분 애매한 시간이다”, “허경환 김지민 통화, 서로 잘 되면 좋겠다”, “허경환 김지민 통화, 허경환 주변에 여자가 많은가 보네?”등의 반응을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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