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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열애’ 정경호 과거 발언, ‘마녀사냥’서 “여자를 볼 때 발목을 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14:57
2014년 1월 3일 14시 57분
입력
2014-01-03 14:44
2014년 1월 3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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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정경호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MC들이 여자친구의 직업에 대해 묻자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답변을 회피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이 정도면 알아들어야 한다. 연예인이라는 말이다”고 지적했다.
또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도 정경호는 “여자를 볼 때 발목을 본다”며 “많이 가늘거나 두꺼우면 안되고 딱 좋은 발목이 있다. 단화를 신었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발목이다”고 말해 평소 단화를 즐겨신는 수영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정경호 마녀사냥 발언에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이때부터 인가?”, “마녀사냥 발언, 그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정경호 마녀사냥 발언, 고단수인데”, “수영과 어울린다”, “정경호 마녀사냥 발언, 언제 방송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 측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열애를 인정한 상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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