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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개그맨 뺨치는 능청 연기...여배우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21:49
2014년 1월 3일 21시 49분
입력
2014-01-03 20:47
2014년 1월 3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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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개그맨 뺨치는 능청 연기...여배우 맞아?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이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전지현(천송이)은 소속사와의 계약에 실패한 뒤 매니저 없이 운전을 하며 이동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 장면에서 전지현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며 능청스럽게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정형돈-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의 랩 부분을 개사해서 부른 것.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재밌네 진짜”,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웃겼어 정말”,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랩 잘하나?”,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진짜 민망했어” 등의 반응을 나타냇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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