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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18년 전… “콧구멍 벌렁거리던 시절, 천진난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4 15:58
2014년 1월 4일 15시 58분
입력
2014-01-04 15:05
2014년 1월 4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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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근석 트위터
‘장근석 18년 전’
배우 장근석의 18년 전 모습이 화제다.
장근석은 지난 3일 트위터에 “늦었지만 happy new year”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금으로부터 약 18년 전 콧구멍을 벌렁거리던 저 아이는 아시아프린스가 됩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근석이 어릴 적 출연했던 CF 속 한 장면. 그는 카메라를 향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근석 18년 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거사진에도 굴욕이 전혀 없어”, “장근석 잘 컸다. 대박”, “장근석 18년 전에도 귀여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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