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회 '소원을 말해봐' 편에서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새해를 맞이해 오키나와 여행을 떠날 준비에 나섰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와의 추억이 가득한 오키나와에 딸 추사랑과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 추성훈은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반팔, 선글라스, 패딩점퍼 차림으로 나타나 좌우를 놀라게 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빅뱅 지드래곤 못지 않은 추성훈의 모습에 '슈퍼맨이돌아왔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추드래곤'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추드래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추드래곤, 추사랑 완전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추드래곤, 추성훈 너무 멋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추드래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안 볼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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