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2012년 9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장윤주는 "몸과 마음,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좋다"라며 "마음이 따뜻했으면 좋겠다. 나를 안아 줄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장윤주는 공식석상에서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내 또래 여자들은 결혼이 가장 큰 이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라며 "평소에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직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특집으로 싱글인 노홍철이 장윤주와 가상 결혼을 하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가상 부부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분위기 달달하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잘 어울린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너무 진짜 같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당황하는 모습 귀엽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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