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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 김태희 언급, 뮤직비디오 촬영… “여자친구 섭외가 더 어려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6 11:35
2014년 1월 6일 11시 35분
입력
2014-01-06 11:10
2014년 1월 6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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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연예가중계'
‘비 김태희 언급’
가수 비가 김태희를 언급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비가 김태희를 언급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비는 “잘 지내고 많이 바쁘다. 괜히 또 사진 찍힐까봐 매우 힘들다”고 김태희와의 공개연애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김태희와) 통화도 하지만 노래는 아직 안 들려줬다”고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비는 뮤직비디오에 여배우가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이번에는 여배우가 안 나와도 된다고 생각했다. 누구에게 기대지 않기로 했다”고 답했다.
또한 “(뮤직비디오 출연 요청이) 쉬운 분이 있지 않냐”며 김태희를 언급해지만 “(김태희를 섭외하는 게) 더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비 김태희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예쁜 사랑하세요”, “둘이 같이 서 있으면 멋있겠다”, “결혼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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