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엠마 왓슨, 일본계 남자친구와 결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6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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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마왓슨, 영화 '월플라워' 스틸컷
사진=엠마왓슨, 영화 '월플라워' 스틸컷
'해리포터' 헤르미온느로 유명한 영국배우 엠마 왓슨이 결별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한 연예매체는 배우 엠마 왓슨이 일반인 남자친구 윌 아다모비치와 열애 2년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 했다. 윌 아다모비치는 엠마 왓슨이 지난 2011년 영국 옥스퍼드대 재학 시절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일본계 미국인이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지난해 여름 윌 아다모비치와 결별했으며, 엠마 왓슨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마 왓슨의 대변인은 "엠마 왓슨은 이미 지난 해 여름 윌 아다모비치와 결별했고 더 이상 연락하지 않는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고, '디스 이즈 디 엔드', '블링 링', '월 플라워'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엠마왓슨, 영화 '월플라워' 스틸컷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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