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은 과거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할 당시 예명 '조민아'로 대중에게 유명하다. 조하랑(조민아)은 1995년 KBS1 'TV는 사랑을 싣고'로 데뷔해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했다. 조하랑(조민아)이 속한 쥬얼리는 '슈퍼스타' 등의 노래를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조하랑(조민아)은 2006년 돌연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쥬얼리를 탈퇴한 조하랑(조민아)은 뮤지컬 '달고나', '김종욱 찾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서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연기자 도전에 나섰다.
조하랑(조민아)은 2010년 예명인 '조민아'를 버리고 개명한 이름으로 본격적인 배우로 변신했다. 배우로 전향한 조하랑(조민아)은 KBS2 '전우치'와 '두근두근 달콤',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6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조하랑(조민아)은 숙박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3개월째 열애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조하랑(조민아)은 남자친구가 근무하는 호텔형 펜션에 들렀다가 호감을 느껴 10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조하랑(조민아)의 남자친구는 이곳의 지배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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