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부부’ 장윤주-노홍철, 길거리 데이트서 ‘커플 룩’ 달달

사진제공='가상부부' 장윤주-노홍철/김태호PD 트위터

가상 결혼한 모델 장윤주와 방송인 노홍철의 길거리 데이트가 포착됐다.

6일 온라인에서는 '노홍철-장윤주 가로수길 데이트 직찍'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와 노홍철이 가로수길에서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장윤주와 노홍철은 패셔니스타답게 개성 있는 옷차림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검은색 코트로 시크한 멋을, 노홍철은 회색 코트에 목도리로 포인트를 살렸다. 또 장윤주와 노홍철은 커플 룩으로 보이는 색깔이 다른 털모자를 쓰고 있다.

한편, 장윤주와 노홍철은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IF 만약에' 특집에서 가상 결혼을 하면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상 결혼 장윤주-노홍철, 너무 잘 어울린다", "가상 결혼 장윤주-노홍철, 커플 룩 귀엽다", "가상 결혼 장윤주-노홍철, 기대되는 커플이다", "가상 결혼 장윤주-노홍철, '무도' 본방사수", "가상 결혼 장윤주-노홍철, 길거리 데이트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