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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교과서는 없어도 이것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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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17:51
2014년 1월 6일 17시 51분
입력
2014-01-06 16:52
2014년 1월 6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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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교과서는 없어도 이것만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이종석 박보영의 학창시절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개봉을 앞둔 영화 ‘피끓는 청춘’의 주연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을 인터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는 O, X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종석은 X를 들면서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반면 박보영은 “난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며 O를 들었다.
외모 이야기가 나오자 이종석은 “나도 꾸미는 것을 좋아했다. 머리카락이 길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헤어세팅기를 하고 학교에 갔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피끓는 청춘’은 1982년을 배경으로 충청도를 뒤흔든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이 홍성농고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을 만나 벌어지는 농촌 로맨스를 담고 있다. 오는 1월 23일 개봉한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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