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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이런 행동 다시는 안할 것…죄송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6 17:28
2014년 1월 6일 17시 28분
입력
2014-01-06 17:28
2014년 1월 6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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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공항 카트 논란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이런 행동 다시는 안할 것…죄송하다"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미쓰에이 지아가 공항에서 카트를 타고 질주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지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 전에 공항에서 카트를 탄 영상이 문제될지 몰랐다"라며 "죄송하다. 이런 행동 다시는 안하겠다. 더 주의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앞서 지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ad girl"이라는 글과 함께 10초가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아는 공항카트 받침대에 올라탄 채 달리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항카트가 놀이기구냐", "저러다 누구 부딪히기라도 하면 어쩌냐", "이 정도면 귀여운 것 아닌가" 등 논란을 벌인 바 있다.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빨리 사과했으면 됐다",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그러게 왜 쓸데없는 짓을 했나",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영원히 승리하는 퍼거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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