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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아 눈싸움, 윤시윤과 연인모드? ‘이범수 질투할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6 20:07
2014년 1월 6일 20시 07분
입력
2014-01-06 20:07
2014년 1월 6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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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윤아 눈싸움
윤아 눈싸움, 윤시윤과 연인모드? '이범수 질투할라'
윤시윤 윤아 눈싸움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중인 윤아와 윤시윤의 화보 같은 눈싸움 모습이 공개됐다.
'총리와 나' 제작진은 6일 극중 윤아와 윤시윤의 눈싸움 신을 공개했다. 윤아와 윤시윤은 희게 펼쳐진 설원에서 천진난만하게 눈싸움을 즐기고 있다.
'총리와 나' 눈싸움 촬영은 지난해 12월 28일 경기도 용인시 한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다정(윤아)과 인호(윤시윤)는 같은 요양원에 입원한 다정의 아버지와 인호의 형을 방문한 후 돌아가는 길에 눈싸움을 한다. 다정과 인호가 친구처럼 가까워졌음을 보여주는 장면.
이날 윤아와 윤시윤은 설원에서도 빛나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윤아와 윤시윤은 어린아이처럼 서로에게 눈을 뿌리며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윤아와 윤시윤이 본격적인 눈싸움에 돌입하자 촬영장 분위기는 한층 더 밝아졌다. 윤시윤은 자신의 얼굴만한 눈덩어리를 윤아에게 던졌지만, 윤아는 자신의 얼굴보다 훨씬 큰 눈덩어리를 뭉쳐 복수했다는 후문.
윤시윤 윤아 눈싸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시윤 윤아 눈싸움, 둘이 연인으로 맺어지면 안되나", "윤시윤 윤아 눈싸움, 윤시윤 잘생겼다", "윤시윤 윤아 눈싸움, 윤아 연애해서 그런지 더 예뻐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윤시윤 윤아 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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