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관능의 법칙'에 까메오 출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출연하게 됐다.
보아는 극중 주인공의 옆집에 사는 여인으로 등장할 예정. '관능의 법칙'을 통해 보아는 주연으로 나선 영화 '빅매치'에 앞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셈이다. 보아는 올 하반기 개봉하는 '빅매치'에서 이정재-신하균과 호흡을 맞춘다.
보아는 지난해 KBS 단막극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단막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제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관능의 법칙'은 40대판 싱글즈를 표방, 40대에 접어든 세 여자의 성과 사랑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엄정화와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한 '관능의 법칙'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보아 관능의 법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관능의 법칙, 보아 연기 괜찮던데", "보아 관능의 법칙, 보아는 왜 갑자기 연기에 나서는 걸까", "보아 관능의 법칙, 난 가수 보아가 더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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