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첫사랑 임상아, “아내가 기분나빠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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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7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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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첫사랑’

이휘재가 첫사랑은 임상아라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이휘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강남역에 갔는데 그 때 일일찻집에서 예고 무용과 여학생들을 만났다. 나도 모르게 대시를 했다. 용기를 내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친구는 공부해 대학에 가야한다며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 친구가 임상아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첫사랑이 임상아라고 밝히며 “지금은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임상아는 현재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파슨즈 디자인스쿨에서 공부한 뒤 2006년 ‘SANG A’라는 가방 브랜드를 론칭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휘재 첫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상아 예쁘고 정말 괜찮았지”, “지금 아내가 기분나빠 하지 않을까”, “뭐 그런걸 다 얘기하고 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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