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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인간문화재까지… “입이 딱 벌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7 14:32
2014년 1월 7일 14시 32분
입력
2014-01-07 14:22
2014년 1월 7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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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드라마 ‘별그대’ 10억짜리 세트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전지현과 김수현의 집이 무려 10억짜리 세트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와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도민준(김수현)의 러브스토리가 나오는 가운데 매회 그들의 펜트하우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의 도민준의 서재의 경우 400년 동안 지구에서 살아온 설정답게 실제 인간문화재의 작품과 개화기시대의 물품을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용 장난 아니네”, “그만큼 시청률 나오니까”, “미스코리아도 재밌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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