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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허지웅 언급, 의외로 경청?… “이런 매력이 있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7 14:50
2014년 1월 7일 14시 50분
입력
2014-01-07 14:42
2014년 1월 7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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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한혜진 허지웅 언급’
한혜진이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 중인 허지웅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JTBC ‘마녀사냥’ MC 중에 이상형을 꼽아달란 질문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허지웅은 물론 매력이 있다.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하는 편이다. 의외로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엽이 제일 재밌고, 센 건 성시경이 가장 세다. 샘 해밍턴은 우리끼리 외국인으로 성형한 것이 아니냐고 할 만큼 보수적이고, 한국사람 같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허지웅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런 매력이 있네”, “한혜진 마녀사냥에서 매력 넘치더라”, “말 참 재밌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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