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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0억짜리 세트, 펜트하우스… “정말 좋아 보이더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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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15:00
2014년 1월 7일 15시 00분
입력
2014-01-07 15:00
2014년 1월 7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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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드라마 ‘별그대’ 10억짜리 세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전지현과 김수현의 집이 무려 10억짜리 세트로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와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도민준(김수현)의 러브스토리가 나오는 가운데 매회 그들의 펜트하우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의 도민준의 서재의 경우 400년 동안 지구에서 살아온 설정답게 실제 인간문화재의 작품과 개화기시대의 물품을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비싸다”, “시청률 높으니까 괜찮겠지?”, “정말 비싸 보이긴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는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5%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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