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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독특한 인테리어…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7 17:47
2014년 1월 7일 17시 47분
입력
2014-01-07 17:45
2014년 1월 7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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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장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천송이(전지현)과 도민준(김수현)의 화려한 집이 10억짜리 세트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장’의 천송이 집은 집안곳곳에 송이의 얼굴이 담긴 액자와 전신 거울이 배치돼 있어 극 중 스타다운 집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도민준의 집은 작은 연못과 함께 외계에서 온 설정에 맞게 포인트를 주기 위해 우주선을 형상화한 장식이 붙어 있어 세밀한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다.
특히 투명한 황금벽시계의 경우 한국 최고기업의 오너가 소유한 것과 같은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단 3대밖에 없는 무려 3000만 원이나 되는 고가의 귀중품이라고 한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억소리 밖에 안 난다”,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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