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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한선화 “이상형은 정우, 사투리 쓰는 게 끌린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7 21:38
2014년 1월 7일 21시 38분
입력
2014-01-07 21:38
2014년 1월 7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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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1대100' 한선화 "이상형은 정우, 사투리 쓰는 게 끌린다"
한선화 이상형 정우
시크릿 한선화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응답하라1994'의 배우 정우를 지목했다.
한선화는 7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즘 빠져있는 분이 있다. '응답하라 1994'에 쓰레기 오빠로 나온 정우 씨를 꼭 만나고 싶다. 정말 좋아한다. 진짜 팬"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선화는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극중 고아라 씨에게 하는 게 저한테 하는 것 같고 정우 씨의 동생인 것처럼 느껴진다. 멋있다"라고 고백했다.
또 한선화는 '정우에게 영상편지'를 제안받자 귀여운 사투리로 "오빠야 나도 오빠야 동생 하면 안 되나"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동아닷컴>사진=1대100 시크릿 한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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