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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강창민 ‘예체능’ 하차, 9개월 대장정 아쉬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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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08:50
2014년 1월 8일 08시 50분
입력
2014-01-08 08:50
2014년 1월 8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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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최강창민 하차'
최강창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하차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크게 아쉬워 하고 있다.
지난 7일 '예체능' 제작진 측은 "오는 15일 최강창민이 농구 편을 마지막으로 약 9개월 간 함께해온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오랜 시간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최근 발배한 동방신기 정규 7집 활동에 집중하며 가수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월 19일 '예체능' 1회부터 마지막 방송이 될 43회까지 약 9개월 동안 강호동과 함께 MC로 활약해 온 최강창민은 그 동안 탁구, 볼링, 베드민턴, 농구 등 만능 운동 실력을 보여왔다.
최강창민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하차, 동방신기 활동 기대할게요","최강창민 하차, 본인이 더 아쉽겠지" "최강창민 하차,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강창민 하차, '우리동네 예체능'
<동아닷컴>
#최강창민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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