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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경환 자취집서 ‘여자양말’ 포착…“딱 걸렸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8 14:34
2014년 1월 8일 14시 34분
입력
2014-01-08 14:34
2014년 1월 8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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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허경환 여자양말/KBS
개그맨 허경환의 집에서 여자 양말이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KBS2 '맘마미아' 신년특집 녹화에서는 부모와 자식의 24시간 관찰 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MC 허경환은 떨어져 사는 엄마와 24시간 시간을 보내며 뜻 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11년차 싱글남 허경환은 엄마가 통영에서 올라오기 전에 집안을 청소하면서 분주하게 준비했다.
청소를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허경환은 "엄마가 오해할까봐"라며 "긴 머리카락이 나올까봐 청소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허경환은 "코디 머리카락이 길다"고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허경환의 청소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자취집에서 여자 양말을 발견하고 "이거 여자 양말 아니야?"라고 허경환을 추궁했다는 후문이다. 허경환의 집에서 나온 여자 양말의 정체는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맘마미아'에서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허경환 여자 양말, 딱 걸렸네", "허경환 여자 양말, 누구 건지?", "허경환 여자 양말, 혼자 사는데 웬 여자 양말이", "허경환 여자 양말, 본방 사수하겠다", "허경환 여자 양말, 변명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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