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와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이 ‘트러블메이커’를 패러디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 등을 통해 ‘트러블메이커’의 장현승, 현아로 변신한 ‘투송플레이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승현과 송은이는 ‘트러블메이커’를 패러디하며 파격적인 헤어와 섹시한 포즈 등을 진지하게 재연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은 ‘투송플레이스’의 신곡 ‘나이-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트러블메이커’ 외에도 기발하고 다양한 패러디들이 총집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송승현,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패러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송은이 가수 컴백하나?”,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쇼킹한 듀엣이네”, “송승현,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현과 송은이가 결성한 ‘투송플레이스’는 두 사람 모두 송 씨인 것에 착안해 이름 지어 졌으며 ‘나이-키’ 음원은 9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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