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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니냐니뇨송 “존박이 패러디, 내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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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14:10
2014년 1월 9일 14시 10분
입력
2014-01-09 14:04
2014년 1월 9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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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의 니냐니뇨송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연희는 2011년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니냐니뇨송을 선보였다.
존박은 방송을 통해 이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 “드라마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날 그려준 그림책을 받은 뒤 기분 좋아하는 장면이었다. 대사 없이 걸어가야 했는데, 그냥 걸어가기 뭐해서 있는 그대로 기분 좋은 표현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연희 니냐니뇨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니냐니뇨송, 존박이 먼저 아니었구나” “이연희 니냐니뇨송, 귀요미네” “이연희 니냐니뇨송, 원조의 위엄 봐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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