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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 발언 예원 속옷모델 발탁…볼륨 이정도였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9 14:07
2014년 1월 9일 14시 07분
입력
2014-01-09 14:07
2014년 1월 9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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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속옷모델 발탁
예원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속옷모델로 발탁됐다.
9일 광고계에 따르면 예원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시크릿 전효성이 모델로 활동했던 예스 브랜드의 속옷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예원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속옷 광고를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예원을 비롯해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MBC 수목극 '미스코리아'의 배우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혹시 가슴 때문에 '미스코리아'에 캐스팅된 것이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예원은"설마 그것 때문에 됐겠느냐"고 의문을 표하면서도 "사실 속옷 광고도 하나 찍고 있다. 그런데 나는 육감돌 보다는 후덕이나 육덕으로 불린다"고 전했다.
사진=예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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