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하은, 가슴-엉덩이 드러낸 폭발적인 볼륨감 ‘눈길’

배우 하은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제작발표회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있다. 사진=방지영 동아닷컴 기자 doruro@donga.com

'감격시대' 하은, 가슴-엉덩이 드러낸 폭발적인 볼륨감 '눈길'

감격시대 하은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하는 배우 하은이 눈부신 볼륨감을 선보였다.

하은은 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드라마 '예쁜남자'의 후속으로 방송될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와 국내를 배경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낭만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림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다.

김현중은 '장난스런 키스'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강렬한 카리스마의 도비노리패 두목이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될 신정태(김현중)역을 맡아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격시대'는 남녀 주연인 김현중과 진세연 외에도 임수향, 김갑수, 손병호, 최일화, 조동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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