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의 대중음악 K-POP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하나의 독특한 음악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멀리 유럽과 남미에서도 K-POP를 사랑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이런 문화 현상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아이돌 그룹이다. 또한 그 아이돌 그룹의 중심에는 오랜 시간 기획되고 준비된 K-POP 걸그룹들의 뛰어난 활약이 한 몫을 차지했다.
많은 걸그룹이 맹활약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달샤벳과 걸스데이가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3년이 넘는 가요계 생활로 탄탄한 기본기를 다진 달샤벳과 걸스데이는 한류 전도사가 되기 위해 많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두 걸그룹이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달샤벳과 걸스데이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한류 문화 콘서트 ‘와팝(WAPOP·World & Asia+WOW POP)’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은 유명 기업 이랜드 그룹의 주최로 매주 토요일 열리는 상설 콘서트. 인기 가수의 K-POP 공연을 비롯해 월드 스타 이병헌이 안내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행이 공연의 가장 큰 테마다. 특히 공연과 한류 드라마,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행사다.
이번 와팝 콘서트에서는 걸그룹 달샤벳과 걸스데이가 한 무대에 올랐다.
● 두 그룹은 무대에 섰을 때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더욱 빛이 난다. 하지만 단 한번의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무대 뒤에서 장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특히 와팝 한류 콘서트 같은 대규모 콘서트에서는 그 준비과정이 더욱 길다. 과연 두 걸그룹들은 무대 뒤에서 어떤 모습일까?
● 달샤벳-걸스데이, 걸그룹은 피자를 좋아해! ‘먹방 눈길’
달샤벳과 걸스데이는 무대에 오르기 전 김밥이나 피자, 치킨, 과자 등의 군것질거리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 이날은 우연찮게도 두 그룹 모두 피자를 폭풍 흡입 중이였다.
● 달샤벳-걸스데이, 스마트폰은 내 친구! 대기시간은 지루해~.
달샤벳과 걸스데이는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을 풀기 위해 스마트 폰으로 간단한 게임과 음악을 즐겼다. 무슨 게임을 하는 걸까?
● 달샤벳 세리, 생활운동의 달인 S라인 몸매 유지!
달샤벳의 세리는 대기시간을 이용해 부족했던 근력운동으로 몸매 가꾸기에 열중했다. 아찔한 각선미를 위해 GO GO!
● 걸스데이 민아, 바쁜 스케줄에 지친 피로는 역시 쪽 잠~.
걸스데이 민아는 쉴 틈 없는 스케줄로 쌓인 피로를 쪽잠으로 해결한다. 역시 미인은 잠꾸러기!
● 걸스데이는 체육대학교 단체복 스타일 롱 점퍼를 선호!
대기실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걸스데이의 롱 점퍼. 마치 체육대학교 여자 농구, 배구 선수단을 보는 듯하다. 하지만 롱 점퍼에도 숨길 수 없는 볼륨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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