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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성균-곽도원 만남, ‘악역 대세’답지 않은 환한 미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0 13:32
2014년 1월 10일 13시 32분
입력
2014-01-10 13:24
2014년 1월 10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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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곽도원 만남
김성균-곽도원 만남, '악역 대세'답지 않은 환한 미소…"웃는 일 가득하세요"
김성균 곽도원
'악역 배우 대세' 곽도원과 김성균의 만남 인증샷이 공개됐다.
곽도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 한 해 마무리를 삼천포와. '용의자'와 '변호인' 많이 사랑해주세요. 갑오년 한해 웃는일 가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도원과 김성균은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곽도원과 김성균은 두 사람의 현 입지를 반영하듯 천진하게 웃는 표정이다.
곽도원은 '변호인'에서 잔인한 고문관 차동역 역으로 열연했으며, 김성균도 최근 출연작 중 '응답하라1994'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에서 악역으로 활동해왔다.
김성균 곽도원 만남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균 곽도원 만남, 금방이라도 피가 튈 것 같은 조합의 미소", "김성균 곽도원 만남, 두 분 친한가보네요", "김성균 곽도원 만남, 요즘 둘다 잘 나가니 저절로 웃음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김성균 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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