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이상민-나르샤 눈물바다…신선함 돋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0일 13시 33분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이상민-나르샤 눈물바다…신선한 재미 돋보여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색다른 관찰예능을 선보인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가 호평을 받고 있다.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연예인이 일반인의 집에 들어가 생활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관찰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방송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아들만 있는 집에, '음악의신' 이상민이 다자녀 싱글맘 집에 들어가 사는 모습이 방송되며 한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참가 신청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특히 이상민과 나르샤가 각각의 가족들과 2박 3일간의 동거를 마치고 헤어지며 아쉬움에 눈물바다가 되는 장면이 방송돼 진정한 리얼리티 관찰예능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지석과 안영미가 투입되는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3회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사진=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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