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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 근황, 갸름한 얼굴형에 날렵한 콧대…‘훈남 변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0 14:08
2014년 1월 10일 14시 08분
입력
2014-01-10 14:08
2014년 1월 10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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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대광 근황/트위터
가수 홍대광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홍대광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또 한 살 먹었네요"라며 "저 잘 지내고 있어요. 곧 좋은 소식 들려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은 홍대광의 30번째 생일이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회색 니트 차림을 한 홍대광이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이다. 홍대광은 전보다 살이 빠져 갸름한 얼굴형과 날렵한 콧대를 드러내며 '훈남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홍대광은 2012년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홍대광은 지난해 4월 데뷔 1집 미니앨범 '멀어진다'를 발매하고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대광 근황, 잘 생겨졌다", "홍대광 근황, 살이 빠진 듯", "홍대광 근황, 오랜만에 반갑다", "홍대광 근황, 활동 응원하겠다", "홍대광 근황, 훈남 됐네", "홍대광 근황, 생일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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