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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응사’의 빈 자리를 노려라!… 금요 예능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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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14:26
2014년 1월 10일 14시 26분
입력
2014-01-10 14:21
2014년 1월 10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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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사진제공|tvN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응사)의 빈 자리를 차지하려는 다툼이 치열하다.
특히 이 시간대에 예능프로그램을 방송하는 SBS와 MBC는 선두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의 금요일은 ‘응사’의 차지였다.
특히 ‘응사’가 끝나고 연이어 방송하는 ‘꽃보다 누나’ 시리즈는 서로 막강한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100% 발휘하며 밤 9시대부터 11시대를 장악해 지상파 방송을 압도했다.
‘응사’와 ‘꽃보다 누나’의 합동 공격에 그동안 선두였던 SBS ‘정글의 법칙’은 ‘응사’ 열기에 잠시 주춤하며 10.3%(닐슨코리아)의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응사’ 종영 이후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르며 금요일 예능 최강자였던 제자리를 차차 찾고 있다.
MBC는 금요일 밤 예능프로그램의 실패를 줄줄이 맛봤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의 갑작스런 폐지 이후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실패를 되풀이했다.
‘프로파일링’과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어서오세요) 그리고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을 긴급 편성해 교양프로그램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어서오세요’는 시청률 부진과 해외 촬영으로 제작비 부담 등 상황이 여의치 않아 5부만 방송하고 종영했다.
잇단 부진 상황 속에서 3일 첫 방송한 ‘4남1녀’는 어른판 ‘아빠! 어디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자 그동안 실패가 많았던 요일인지라 성패가 중요하다”며 “첫 방송 시청률은 아직 미비하지만 기대해볼 만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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