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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이언트 베이비’ 수빈, 비욘세 못지 않은 섹시 화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0 14:35
2014년 1월 10일 14시 35분
입력
2014-01-10 14:35
2014년 1월 10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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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아레나 섹시 화보
'자이언트 베이비' 수빈, 비욘세 못지 않은 압도적 몸매 드러낸 섹시 화보
수빈 아레나 섹시 화보
최근 신곡 'B.B.B'로 컴백한 걸그룹 달샤벳 수빈의 과거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달샤벳은 지난해 8월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를 촬영했다. 나인뮤지스와 더불어 탄탄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걸그룹으로 꼽히는 달샤벳은 아레나 화보에서도 빼어난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174cm의 신장 덕분에 '거인돌'로도 불리는 수빈은 이 화보에서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바디수트로 환상적인 S라인을 과시했다.
수빈은 지난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아이돌계의 이봉걸 수빈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좌중을 웃겼다. 수빈은 과거 여자아이돌들간의 씨름 대결에서도 키를 앞세워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수빈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도희가 맡았던 조윤진 역 오디션을 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사진=수빈 아레나 섹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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