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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트러블메이커’ 현아, ‘임신 루머’에…“강력 대응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0 16:44
2014년 1월 10일 16시 44분
입력
2014-01-10 16:38
2014년 1월 10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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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임신 루머’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임신 루머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 있는 현아와 현승의 악성 임신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사 형식으로 작성해 루머를 배포했다는 것 자체가 악의적 목적이 분명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고 강력한 법적 처벌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SNS 등에는 기사 형식을 빌려 ‘현아가 임신을 해 소속사 측의 곧 공식입장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의 악성루머가 번지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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