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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보] ‘카이 이상형’ 한예슬, 란제리 광고 속 드러난 ‘명품몸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0 17:28
2014년 1월 10일 17시 28분
입력
2014-01-10 17:17
2014년 1월 10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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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백현, 한예슬, 송혜교'
엑소 카이와 백현이 보고싶은 누나 연예인으로 한예슬과 송혜교를 꼽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라디오 FM4U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 10일 방송분에 출연한 엑소의 멤버 카이와 백현은 “밥을 사줬으면 좋겠다는 누나 연예인은 누구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각각 한예슬과 송혜교라고 각각 대답한 것.
백현은 먼저 “드라마 ‘그 겨울’ 보고 (송혜교의 대사) ‘오빠 네가’를 한번쯤 실제로 너무 듣고 싶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카이 또한 “한예슬 선배다 ‘환상의 커플’을 너무 재밌게 봤다. 무엇보다 한예슬 선배님은 남자친구 분도 있으니까 부담없이 밥 사달라고 할 수 있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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