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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악성루머, 소속사 측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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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18:24
2014년 1월 10일 18시 24분
입력
2014-01-10 18:20
2014년 1월 10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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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악성루머’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 측이 악성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와 장현승에 대한 악성루머와 관련, 최초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어린 친구들의 인격을 짓밟는 루머에 가만히 넘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악성루머를 기사 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한 점이 악의적인 의도가 다분하다"며 "명예훼손이 분명하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현아가 임신을 했고, 소속사도 이를 인정했다는 내용의 악성루머가 실제 기사 형식으로 올라와 급속도로 퍼졌다.
한편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은 지난해 말 신곡 '내일은 없어'로 활동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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