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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크리스티나, 알고보니 엄친딸…4개국어-EU근무-대학 겸임교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0 22:02
2014년 1월 10일 22시 02분
입력
2014-01-10 22:02
2014년 1월 10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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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크리스티나 엄친딸
'풀하우스' 크리스티나, 알고보니 엄친딸…4개국어 능통-EU근무-대학 겸임교수
풀하우스 크리스티나 엄친딸
방송인 크리스티나의 엄친딸 이력이 공개됐다.
크리스티나는 10일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 자신의 과거를 공개했다.
크리스티나는 학창 시절 반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었고, 이후 유럽연합(EU)에서 일하던 중 현재의 남편을 만나 한국행을 결심했다. 크리스티나는 "현재 이탈리아어, 한국어, 영어, 불어 4개 국어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나는 대학교에서 영어로 국제법 강의를 하고 있다. 크리스티나는 이경규의 '교수님이냐'라는 질문에 "겸임교수"라고 강조하며 "공부 잘하게 생긴 얼굴은 아닌가보다. 다들 내가 잘 놀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풀하우스 크리스티나 엄친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풀하우스 크리스티나 엄친딸, 크리스티나 어떨땐 좀 바보 같았는데", "풀하우스 크리스티나 엄친딸, 와 EU근무에 국제법 강의라니", "풀하우스 크리스티나 엄친딸, 교수님이었구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풀하우스 크리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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