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5초 요정, 김수현 쉽게 넘어와… “역시 매력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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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1일 13시 19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전지현 15초 요정’

전지현 15초 요정 장면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가 15초 요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천송이는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야, 15초짜리 광고만으로 사람들을 확 다 사로잡거든”이라면서 “그러니까 나한테 15초만 줘봐 15초 뒤에도 여전히 내가 도자기, 강아지, 나무면 내가 인정할게 나무매력이라는 거”라고 도민준(김수현)에게 제안했다.

다양한 모습으로 도민준과 눈을 마주하며 쇼파에 앉아있던 천송이는 15초가 끝나고 실망한 듯 일어나려하자 도민준은 천송이의 팔을 잡아 당겨 입을 맞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전지현 15초 요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매력덩어리”, “김수현 쉽게 넘어오네”, “난 미코 볼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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