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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말실수, ‘91년생’ 정다정 작가에 “누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3 10:17
2014년 1월 13일 10시 17분
입력
2014-01-13 10:09
2014년 1월 13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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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말실수’
배우 이광수가 정다정 작가에게 말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1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4 요리 배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심사위원으로 셰프 레이먼킴, 요리연구가 심영순, ‘야매요리’ 작가 정다정, 쇼콜라티에 루이강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김종국은 “광수가 다정이 누나한테 질문한대요”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정 작가는 “다정이 누나요?”라고 화들짝 놀랐다. 알고보니 이광수는 85년생, 정다정은 91년생이었던 것.
‘이광수 말실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다정 작가 진짜 귀엽다”, “둘이 친구해도 되겠다”, “이광수 말실수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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