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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106cm 모델, 로스쿨 재학 중… “모든 걸 가졌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3 14:39
2014년 1월 13일 14시 39분
입력
2014-01-13 14:38
2014년 1월 13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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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모델은 늘씬한 몸매와 신이 내린 각선미뿐만 아니라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 주 출신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18)이라고 한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최근 러시아 정부 주관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Miss Longest Legs)’에서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키 179cm, 몸무게 52kg 몸무게에 다리 길이 만 무려 106cm에 달하는 우월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가 장난 아니다”, “정말 롱다리네”, “머리까지 똑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제로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하고 중이며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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