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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희, 전남친에게 일방적 이별 통보 받아….“트라우마 생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3 16:07
2014년 1월 13일 16시 07분
입력
2014-01-13 15:59
2014년 1월 13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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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전남친.
방송인 최희가 최근 진행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이하 혼자녀)’ 첫 녹화에서 전 남자친구로부터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받아야 했던 아픔 때문인지 그 이후로는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불안해서 통화 연결음을 못 들을 정도로 조급해지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다.
또 최희는 7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를 버리고 자신에게 고백했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여자친구를 버리고 나에게 온 남자친구에게 나도 그렇게 배신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금방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최희 전남친 스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전남친, 진짜 충격적이다" "최희 전남친, 지금은 후회할듯" "최희, 전남친 이야기 공개했네" "최희 전남친, 누굴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0일 밤 11시 첫방송 되는 ‘혼자녀’에서는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
사진 l 동아닷컴 DB (최희 전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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