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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노는언니 포스’ 평소보다 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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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18:17
2014년 1월 13일 18시 17분
입력
2014-01-13 17:54
2014년 1월 13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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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광수와 김종국이 여고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13일 오전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우정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여고생 교복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촬영 당시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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