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아내 별명이 하파다. 하체에 파이팅이 넘친다는 의미다. 타고났다"라며 아내 문정원 씨의 몸매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를 시작했다.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 씨와의 첫 소개팅을 회상하며 "나는 소개팅 자리에 10분 일찍 나갔는데 나보다 먼저 나와 있었다"며 "앉아서 하체를 숨기려고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난 예리한 편이어서 처음 데이트하던 날 차에 타는 순간 깨달았다"며 "하체가 거의 남미 수준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휘재의 폭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 몸매 폭로…집에 가서 안 혼났을까?" "이휘재, 아내 문정원 몸매 폭로…이휘재 욕심이 많네" "이휘재, 아내 문정원 몸매 폭로…하체가 남미 수준이면 더 예쁜 거 아닌가요?" "이휘재, 아내 문정원 몸매 폭로…예쁘기만 하던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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