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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카라 탈퇴?’ 강지영, 멤버들과 다정하게 ‘찰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5 11:31
2014년 1월 15일 11시 31분
입력
2014-01-15 11:27
2014년 1월 15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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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니콜에 이어 소속사를 떠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는 올해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강지영이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지영은 카라를 탈퇴하고 연기와 영어 공부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라의 니콜이 16일을 기해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카라를 탈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강지영은 아직 4월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재계약 여부를 보류한 상태였다.
강지영 카라 탈퇴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지영 카라 탈퇴, 계속 남아 있길 바랬는데”, “강지영 카라 탈퇴, 좋은 연기자되세요”, “강지영 카라 탈퇴, 해체는 안 하겠지”, “강지영 카라 탈퇴, 아직 기회는 있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과 강지영을 제외한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 3인은 소속사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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