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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곽정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겨냥…“정말 옳지 않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5 14:23
2014년 1월 15일 14시 23분
입력
2014-01-15 14:03
2014년 1월 15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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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리쌍’ 멤버 개리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해 이슈가 되고 있다.
곽정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화제가 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며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란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는 14일 미니앨범 ‘미스터개(MR.GA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로 첫 솔로 활동에 나선 개리의 뮤직비디오를 겨냥한 내용이었다.
‘조금 이따 샤워해’는 연인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뮤직비디오에는 성을 표현하는 은유적인 도구와 출연 여배우들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의 개리 뮤비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곽정은 개리 뮤비, 쿨하네 넘겨~”, “본인도 당황 한 듯”, “곽정은, 마녀사냥에서 ‘조금 이따 샤워해’ 언급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조금 이따 샤워해’ 캡처 (곽정은 개리 뮤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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