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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겨냥…“정말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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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4-01-15 15:22
2014년 1월 15일 15시 22분
입력
2014-01-15 14:57
2014년 1월 15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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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개리 뮤비.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최근 솔로곡을 발표한 ‘리쌍’ 멤버 개리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곽정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화제가 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며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란 글을 남겼다.
이는 14일 미니앨범 ‘미스터개(MR.GA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로 첫 솔로 활동에 나선 개리의 뮤직비디오를 겨냥한 내용이었다.
특히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는 출연 여배우들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 등으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의 개리 뮤비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곽정은 개리 뮤비, 아슬아슬하네”, “본인도 당황 한 듯”, “곽정은, 마녀사냥에서 ‘조금 이따 샤워해’ 언급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조금 이따 샤워해’ 캡처 (곽정은 개리 뮤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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